2012년 12월 26일 ·
장쾌하게 쏟아지던 물줄기는 어디 간 것일까?
꽁꽁 얼어붙은 삼부연 폭포 앞에서 한 참을 서 있었다.
겸재 정선. 200여년 전 금강산 가는 길에 이 곳에 들러 그림을
그렸던 사람.
사람은 가도 예술은 남는 것인가!
인터넷 검색 창을 통해 정선의 그림 '삼부연도'를 다운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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