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19년 3월 1일부터 이십여일간 전국 방방곡곡에 울려퍼진 함성.
대한독립만세!
다가오는 3월9일 대통령 선거일은 제 2의 3.1절이기도 합니다.
일본 극우세력의 논리를 그대로 따르고 있는
윤석열 후보가 낙선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이 나라가 친일파의 후예들이
기득권 세력으로 군림하고 있다 하더라도
최소한 국정 최고 지도자가 이들과 궤를 같이해선 안되죠.
아울러 변절한 지식인들에게도 사회 경제적 불이익이 가해졌음 좋겠습니다.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부정하고 윤석열 품에 안긴 정 머시기 같은 자 말입니다.
그나저나 세월이 참 빠르네요.
이 그림을 그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 세월이 흐르다니...
20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