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한부모한자녀 낳기 운동으로 둘째를 낳으면 어마어마한 벌금을 물린다고 한다.
당간부나 돈많은 사업가는 벌금을 감당하며 키울 수 있지만 일반 서민으로선 어림없는 얘기다.
할 수 없이 출생신고를 하지 않는다.
학교를 갈 수도 없고 의료혜택을 받을 수도 없다.
이들 대부분은 글을 모르는데다 신원 보증이 안돼 취직이 힘들다.
당연히 중국사회 가장 밑바닥 삶을 살아간다.
조선족들은 이들을 일컬어 깜둥이라고 하는데 이처럼 경멸어린 말이 또 있을까 싶다.
다른 말로 바꾸었으면 좋겠다.
현재 중국은 한부모 한자녀 낳기 운동을 폐지했다고 한다.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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