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공원에 멋스런 벚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수양올벚나무라 한다.
가지가 마치 수양버들처럼 아래로 늘어져 붙은 이름이다.
일본어로는 야나기자쿠라.
야나기는 버드나무를 일컬으며 한자는 버들 유柳자를 쓴다. .
야나기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일제강점기 조선의 예술을 사랑한 야나기 무네요시 (柳宗悦)다.
그의 생애가 궁금해 검색을 하니 자료가 많다.
읽다보면 한정이 없을 것 같아 적당한 지점서 끊고 작업모드로 돌아설 찰나....
페북엔 재밌는 글들이 왜캐 많이 올라오나?
작업의 제 1 방해요소는 페북이로구나. . ㅠㅠ

JA.M.WIKIPEDIA.ORG柳宗悦 - Wikipedia
'에세이 >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서 싸움을 가장 잘하는 오리는? (0) | 2025.04.10 |
---|---|
사발통문 (0) | 2025.04.02 |
행성직렬현상(Grand Alignment) (1) | 2025.03.31 |
정진석 할애비 (1) | 2025.03.02 |
ll (0) | 2025.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