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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

베란다 밖 풍경

by 만선생~ 2023. 11. 28.
자욱하던 안개가 서서히 걷히기 시작하더니 8시 조금 못미쳐
북한산 국립공원인 사패산 허리를 둘렀다.
아침을 맞는 건 언제나 거실너머 베란다.
내가 사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작은 공간이다.
 
2013.11. 4
십년전 베란다 밖 풍경. 
지금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산을 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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