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적이 베란다 밖 풍경 by 만선생~ 2023. 11. 28. 자욱하던 안개가 서서히 걷히기 시작하더니 8시 조금 못미쳐 북한산 국립공원인 사패산 허리를 둘렀다. 아침을 맞는 건 언제나 거실너머 베란다. 내가 사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작은 공간이다. 2013.11. 4 십년전 베란다 밖 풍경. 지금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산을 가리고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만화가 정용연의 철필촉 鐵筆鏃 저작자표시 '날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등어 찌개 (1) 2023.11.29 엘리베이터 (1) 2023.11.28 미국 속담 (0) 2023.11.28 더깊이 10 에 이희재 선생님 소개 (1) 2023.11.27 신중현 선생 사인 (1) 2023.11.26 관련글 고등어 찌개 엘리베이터 미국 속담 더깊이 10 에 이희재 선생님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