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생활 30개월 가운데 춘천 캠페이지에서 1년 넘게 근무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미식축구 댈래스 카우보이의 치어리더 팀이 공연했을 때다.
아마 미 8군 사령부의 초대로 순회공연을 했었던 듯.
사진은 제대 무렵 지나가는 미군병사에게 사진 한 장 같이 찍자
했더니 혼쾌히 응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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