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 올해의 책으로 박해성 작가께서 "목호의난 1374제주" 를 써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작품에 대한 의미를 이렇게 잘 짚어줄 수 있나싶어요.
목호의난에 매달린 몇년세월을 한꺼번에 보상 받는 기분입니다.
만화를 포기하지않은 덕에 누리는 기쁨이지요.
더불어 이문영 선생님의 "유사역사학 비판" 도 올해의 책으로 소개됐네요.
사실 유사역사는 관심밖인데 곧 구입해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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