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출판 단지 안에 있는 북카페 ‘지혜의 숲’.
안중찬 선생 덕에 처음으로 가봤다.
어마어마한 책장 규모에 놀라고 더불어 책들이 손에 닿지 않는 것에 놀랐다.
읽는 것이 목적이라기보다 인테리어에 방점이 찍혀있는 책장들.
참 인상적이다.
안중찬 선생이 올린 포스팅에 어느 분께서 ‘지혜의 늪’이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고개를 끄덕이기도...
사진은 파주 지혜의 숲에서 안중찬 선생과 함께
2016.12.19
사진은 파주 지혜의 숲에서 안중찬 선생과 함께
201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