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무렵 찾은 천하지대명당 남연군묘.
망주석에 돋을새김을 한 세호(다람쥐)가 더 도드라졌음 좋았겠단 생각을 했다.
왼 편 망주석에 세호는 위를 향하고 오른편 망주석
세호는 아래를 향하니 짝이 맞다.
끊임없이 돌고 돌으며 묘를 지키고 있다.
묘를 지키는 석물도 훌륭하지만 묘를 살짝 비껴 솟아난 너럭바위가 참 좋다.
바위에 오르면 비로소 이 곳이 천하지명당이란 생각이 든다.
20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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