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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

by 만선생~ 2024. 7. 16.
우리집인지 내영이집인지를 모르겠다.
내영이가 집으로 와 하루인가 이틀인가 머물게 되었다.
나는 내영이가 계속 머물러주길 바랬는데 떠나버리고 말았다.
마음이 헛헛하다.
내영이가 세상을 떠난지 다섯달하고도 열 이틀... 
지금까지 내영이 꿈을 세번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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