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희망 만화무크 보고 기자간담회장에서 sf평론가인 박상준
선생님을 뵈었다.
한 사람의 독자로서 20년만에 작가를 직접 만난 것.
집에 돌아와 박상준 선생님이 쓰신 책과 번역하신 책을 꺼내봤다.
책이 산화되어 책가장자리가 누렇게 떠있다.
앞으로 10년쯤 지나면 바스라져 부서질 것이다.
인류의 지적유산인 책이 이처럼 급속도로 파손되다니.
무슨 방법이 없을까?
202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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