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을 처음 먹었을 때의 환희를 잊지 못한다.
세상에 이런 맛이...
그래서 오나라 사람 육적은 귤을 가슴에 품어 어머니께 드리려했나보다.
조선시대 뭍사람들은 일생에 한번 먹어볼까 하였다.
그렇게 정승판서나 먹을 수있던 과일을 현대 대한민국 사람들은 흔하게 먹는다.
나역시 날마다 옆에두고 먹으니 정승판서가 부럽지 않다.
1374년 제주도.
섬에 상륙한 고려군사들에게도 귤은 환상의 맛이었을 거다.
만화는 "목호의 난 1374제주" 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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