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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적이

100권 사인

by 만선생~ 2023. 11. 12.
100권 사인을 보냈다.
숫자가 맞지 않아 중복된 사인이 있나 찾아봤더니 중복 사인이 있었다.
칼로 내지를 잘라낸 뒤 다시 다시 하였다.
그럼에도 명단에서 1권이 모자라 내가 가지고 있는 책으로 사인을 하였다.
101권의 사이본 책.
택배회사 직원에게 물으니 빠르면 월요일 늦으면 화요일 도착할 거라 했다.
무게로 요금을 매기는 우체국과 달리 덩어리로 요금을
매기는 거 같아 다행이었다.
책을 낸 작가만이 가질 수 있는 이벤트.
책이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하면 이벤트는 마무리 된다.
 
2022년 11월 12일에 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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