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는데 허리벨트를 다 조여도 헐렁해 바지가 흘러내리더라.
그래서 혁띠에 구멍을 내 한 단계 더 줄였는데 역시 헐렁했다.
이십대 몸대로 돌아간 것이었다.
뛸듯이 기뻤다.
이제 예전에 입었던 옷을 다시 입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물론 깨어나보니 자기 전 몸매와 똑같다.
허망해라.
202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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